최태근(시흥-나선거구) 기초의원 예비후보

▲최태근(50, 한)/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디지털경영전공 박사과정 수료/(전)제3.4대 시의원

출마의 변: 저는 지난 시흥시의회 3대, 4대 재선 시의원이었습니다. 재직 당시 처음에는 부족한 부분도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주민들께서는 저에게 힘과 마음을 하나로 모아 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저는 지치지 않았고 탄력적으로 활발하게 올바른 소신을 갖고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지역에 현안문제가 발생되면 주민들과 함께 며칠 밤을 새워가며 현행법을 이해 하고자 공부를 해가면서 해결한 보람은 주민의 몫입니다. 주민이 당장 불편한 점은 즉시 채워주고, 시흥시 미래 발전을 위해 10년 후를 생각하며 끊임없이 정책을 개발하고 제안한 것이 지금 이루어지는 것을 볼 때 가슴 뿌듯 합  니다. 이런 결과 언론으로부터 지방자치 최초로 두 번씩이나 우수 의정상과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것은 주민의 채찍에 의한 결과라고 생각 합니다. 

이제 다시 저는 주민의 사랑으로 6대 시의원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미래 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시흥 발전을 위하여 그동안 의정 활동 하면서부터 ‘지방행정학’, ‘도시경제학’ 그리고 ‘도시경영’의 박사과정까지 수료하였습니다. 지금 시흥시는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문성을 갖춘  시의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이 요구 되고 있습니다. 저는 과거보다 더 도시의 바람직한 도시계획과 경제 및 경영을 위한 전문가로서 우리 시흥시의 많은 당면 문제들을 위해 소신과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시 주요 현안과 해법

우리시의 현안을 살펴보면 지역별로 내부 혹은 외부의 개발 정책에 의해 엄청난 속도로 도시가 변하고 있고, 또 불과 몇 년 내에 놀랄 정도로 변 할 것입니다. 이 변화를 한마디로 요약하면‘도시계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통과 문화를 생각하고 지역의 특성에 맞는 도시디자인을 하여야 합니다. 목감동과 장현동의 택지개발은 지금 살고 있는 주민에게도 편리한 효과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깊게 생각 하여야 합니다. 행정의 일방적 계획에 의한 개발 보다는 미래의 전체 주민을 위하여 도로와 공원 그리고 녹지는 물론 각종 기반시설을 충분히 확보 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도시가 어우러질 수 있습니다. 매화동의 산업단지는 정부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첨단산업단지로 만들어 고부가가치를 창출 해 낼 수 있고 지역 경제가 살아 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져야 합니다. 그리고 주거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계획도시 건설의 목표와 함께 개발 가이드라인 안에서 주민에게 필요한 생활지원시설과 문화시설 조성에 최선을 다 하여야 합니다.

제가 2009년 연구했던 정책 연구 중 시흥시민에게 지역의 행정관서(시청, 주민자치센터)는 행정수행 등 결정에 있어서 주민의 의사를 어느 정도 반영하고 있습니까? 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그 결과 59.2% 의 시민이 ‘잘 반영되지 않고 있다’라고 답변 하였습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 한 시흥시의 문제입니다. 끝으로 주민과 함께 주민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문제들을 해결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