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22. 15:35
김정규(64, 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졸업/(전)시흥시 총무국장



출마의 변:
민선자치시대가 열린지 15년이 됐지만 41만 시민들께서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불편하게 느끼시는지 알지 못하고 엉뚱한 일에만 매달려 시민들의 원한을 사고 있습니다.

시민들께서는 정치인들이 거창한 것도 좋지만 일상 생활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생활행정에 힘써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출마하고자 하는 신현.연성.매화.목감동 주민들이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불편을 느끼는 일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35년간 공직에서 배우고 닦은 행정전문가로써 시의회에 진출하여 주민들께서 피부로 느끼시는 생활행정에 전력을 다하여 살기 좋은 지역 풍요로운 시흥시를 만들어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존경받는 시의원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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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주요 현안과 해법

제가 일하고자 하는 신현,매화,목감동과 연성동은 도농복합도시로 교통.교육의 오지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사~원시선 개통과 능곡.장현.목감택지개발사업 등으로 시흥시에서 제일가는 도시로 변모할 것이라 기대됩니다.

그러나 대규모 국책사업 추진 이면에는 구도심권 지역 주민들의 단절과 대대로 이어오며 살아온 시흥토박이들이 쫒겨가야 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저는 택지개발사업이 원활히 추진돼 주민들이 정주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환경과 생활환경 개선을 최우선 정책으로 하고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특히 목감지구 개발로 단절위기에 있는 목감동 구 도심권에 대한 대책마련과 미산동의 재개발 문제, 신현동(포동)의 학교설립 문제, 제3경인고속도로 건설로 인한 피해 문제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매화산단 설립에 따른 인근지역주민들의 현안사항을 제때 파악해 시 집행부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대중교통수단 미비로 불만이 많은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해결되도록 대안책을 강구하겠습니다.

Posted by 시흥오아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