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의 변: 시흥시의회에 첫발을 내딛은 지 4년이 되는 초선 의원입니다.
의정활동이 이제 조금 돋보이는 시절 재선의 힘이 더 이어져 시흥시 발전과 미래를 이끌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앞섭니다.
초선의 의원으로서 저는 도농복합 도시인 시흥을 위해 농민의 앞에 서서 일했습니다. 사양화 되어가는 농민들을 위해 우리 시흥시의 쌀 ‘햇토미’ 판매에 힘을 쏟아 지난해 풍작을 이룬 벼를 추곡 수매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시장과 각 동장님들을 농업기술센타로 모이게 하여 판매 홍보를 공무원이 앞장서게 하여 무난히 추곡 수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금년에도 점차 쌀판매 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시민을 위해 시정을 이끌어가는 시흥시 공직자들이 될 수 있도록 돌아보며 방향을 잡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시흥시의 9경중 한곳인 물왕저수지가 공원이 되게 만들었습니다. 서울과 30여분 되는곳 물왕호수공원은 성장하여 시흥의 명소가 될 것입니다.
목감 택지개발사업이 진행 중 이지만 저수지 상류도 택지개발 지역이기에 살기좋은 목감동이 될 것입니다. 열심히 하겠기에 재선에 힘쓰고 지휘하겠습니다.
-시 주요 현안과 해법
신안산선의 2개 노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광명 KTX에서 1차노선은 직진하여 시흥시청으로 2차노선은 목감동을 통해 안산시 중앙역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시흥시 관문 목감동은 택지개발이 진행되어 2014년에는 인구가 3만3천이 늘고 현목감동 1만2000인구와 함께 4만5000명이 되는 도심이 형성됩니다.
그러나 목감동 인구는 증가되어도 시청 간 연결 전철사업은 없으니 향후 목감동민이 시청을 갈 때 참 고통스럽습니다.
저는 시의원으로서 반듯이 연결노선이 이루어지도록 사업달성을 위해 물왕저수지도 호수공원이 되어서 더 이상 바라볼 수 없기에 명시화하여 목감동민과 물왕호수공원의 명소가 교통의 어려움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실천되도록 국책사업에 시흥시의 목감동과 시흥시청이 연결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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