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희(시흥-나선거구) 기초의원 예비후보

▲조원희(47, 한)/ 호원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졸/시흥중앙라이온스클럽 제1부회장

출마의 변: 시흥에서 태어나서 시흥에서 성장하고 지금도 시흥에서 살고 있는 누구보다도 시흥을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어렵고 불우한 이웃에게 따스한 손길을 꾸준히 베푼사람, 지역발전을 위한 페러다임과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 부동산학과 사회복지학를 전공하여 효율적인 도시개발과 사회복지를 균형 있게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인 제가 “아름다고 풍요로운 시흥”을 만들기 위해 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주거.복지.경제.문화.교육.교통.환경 등 어느 하나 만족할 것이 없는 시흥을 ‘살기 좋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시 주요 현안과 해법

시흥은 3분의2 이상이 개발제한구역이라 생활권역이 정왕권.연성권.신천권.목감권으로 나누워져 도시 인프라구축이 낙후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개발 가능한 용지를 타 시보다 많이 확보하고 있어 개발 잠재력도 많은 시이기도 합니다.

5개의 전철사업과 군자지구, 월곶 옛염전, 토취장, 폐염전, 시화MTV,택지개발사업과 보금자리 주택사업, 뉴타운 개발사업 등 각종 개발사업을 효율적이며 합리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서울대 국제캠퍼스 유치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득과 실을 꼼꼼히 따져보고 엄청난 예산이 들어간 군자지구만이 아닌 토취장이나 폐염전 부지에 유치하는 것도 검토해 볼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사 원시선과 신안산선 전철사업이 목감.장현택지개발과 은행.대야뉴타운개발 은계보금자리주택사업과 같이 적기에 완공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과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중소기업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해야 합니다.

장학제도개선 및 교육환경개선으로 우수한 인재확보와 명문고를 만들어야 합니다.

각종 도시개발은 친환경적으로 하여 도시개발로 인한 삶의 질 하락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도시화에 찌들린 몸을 잠시 쉴 수 있는 문예회관건립도 추진해야 합니다.

시민들이 함께모여 한바탕 즐길 수 있는 종합운동장도 건립해야 합니다.

차는 있는데 주차할 곳이 없어 도로에 주차하는 문제를 공용주차장 확보로 해결해야 합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재개발)시 공원 및 공용주차장설치는 시 예산으로 하여 관리처분시 조합원의 분담금을 줄여 기존시민(조합원)을 위한 재개발이 되어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