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화(44, 민) /숭실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사회복지학(석사)/제5대 시흥시의원
●임정화(민주당)
시흥시 민주당 여성비례를 거처 1선거구 도의원으로 출마의사가 있는 임정화입니다. 시의원으로 일을 하면서 시흥시만의 과제보다는 경기도와 중앙의 연결되는 일들이 많이 산제되있는것 같았습니다. 열린우리당 때에 열악한 당임에도 불구하고 시흥시의회 운영위원장을 맡아 시흥살림에 관심을 가졌고 도와 연계해야할 일들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도의원들의 역할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에 도에 가서 31개 시,군에서 가장 많은 예산확보와 교통, 교육, 주택문제들이 도와 연관된 모든 일들을 차질 없이 이루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시의회운영위원장을 해본 경험으로 경기도에 시흥을 알리고 많은 일들을 해결하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시흥시 현황과 해법
시정구호를 생명도시로 내걸었다. 이 구호는 시흥시에 아주 적절한 구호라 생각한다.
아울러 시흥의 미래가 어떤 모습이여야 하는지를 나타내 보여준다. 시흥시에 계획중에 있는 사업이나 추진중인 개발 사업들도 생명이 존중되고 사람을 우선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시흥시 이미지는 공해도시, 주변도시 또한 최근에는 지진으로 전국 을 놀라게 했다. 이제 시흥의 미래가 어떠해야 하는지 정하고 그 방향으로 모든 사업들을 통일해서 진행해야 한다. 가장 염려스러운 것은 개발 사업이 주민들의 편리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업자들의 배만 불리게 되는 것이다. 당장의 미래보다는 더 먼 미래를 내다보아야 한다. 통일시대에 우리 시흥이 어떤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대한민국과 중국, 일본이 밀접한 경제 협력 관계를 이루었을 때에 우리 시흥이 갖게될 기회에 최대한 고려해야 한다. 그리고 인근도시들은 미래를 대비하여 어떤 전략을 갖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기존의 사고방식에서 나온 분야에서 벌이는 치열한 경쟁보다는 새로운 발상 을 통한 블루오션의 도시로 나갈 수 있다. 군자지역에 서울대가 들어오게 되면 나머지 부지 들을 어떻게 활용되어야 할지 치밀한 연구가 있어야 한다. 그 지역이 이웃한 송도의 부속 품이나 질이 떨어지는 아류가 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인천국제공항도 염두해 두고서 그 지역의 성격을 정해야 한다. 차별성만이 살 길이라면 송도의 첨단이미지 에 대응하여 우리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가운데 평화롭고 아늑한 나무도시로 가꾸어야 한다. 수도권의 번잡한 도시들 사이에서 서울과 국제공항 사이에 친자연적이고 사람중심인 슬로시티를 만든다면 높은 업무용 빌딩숲보다도 아파트 숲보다도 우리 시흥시민에게 더 많은 일자리와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것이 생명도시의 정신과 일체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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