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응순(도의원 시흥3선거구 예비후보)

▲임응순(59, 한) /한영신학대학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박사 졸/제6.7대 경기도의회 의원

●임응순(한나라당)

2002년 초선으로 당선되어 현재까지 8년 동안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우리지역을 위하여 노력해 왔다. 특히 8년의 임기중 6년을 환경 분과에서 일하면서 시화지역의 대기오염 및 악취저감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여 지금은 많이 개선되어 보람을 느낀다. 경기도에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 환경관리센터를 환경사업소로 승격시키고 매년 악취다발 영세 업체에 환경개선 자금을 지원하고 악취 끝 프로젝트를 통하여 저녹스 보일러 교체비 지원 T.M.S 설치 지원, 차단녹지 식재 사업 등을 통하여 악취저감에 최선을 다해왔다. 그러나 아직 할 일이 너무 많다. 이제 우리지역 주민이 선택해 주신다면 차단녹지 정상에 구름다리를 통하여 등산로 개설, 시화염색단지 경기북부지역으로 이전하여 쾌적하고 살기좋은 지역으로 만들어서 주민들께 보답할 예정이다. 우리지역 주민들의 현명한 판단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싶다.

시흥시 주요 현안과 해법

내가 맡은 제 3선거구(군자동, 정왕본동, 정왕1동)의 현안 문제는 아직도 끝이 보이질 않는다. 우선 시급한 문제가 노인 일자리와 노인복지 문제이다. 특히 노화현상으로 노인들의 위험이 노출되어 안전문제가 시급하다. 스쿨존은 있어도 노인존은 없다. 이러한 문제 해결은 축적된 경륜과 8년의 의정활동 노하우를 통하여 차근차근 해결 해 나갈 것이며 우리 시흥시의 76%를 차지하는 그린벨트 중 그린이 없는 그린벨트가 43%나 된다. 훼손 된 그린벨트는 반드시 원상대로 복구해야 할 것이고 복구할 수 없는 그린벨트는 황무지로 흉하게 방치하지 말고 관련법과 조례를 제정하여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다.

또한 거모지역의 시흥소방서 거모119 안전센터 설립이 시급하다. 현재는 화재나 재해시 속수무책으로 피해를 당할 수밖에 없다. 기타 군자 개발지구 폐염전의생태공원 토취장개발도 적극참여, 그 대안을 제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