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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26 시흥크리스토퍼 수료 "자신감 UP"
- 2013.09.26 시흥署, 무자격 아파트 관리업체 무더기 검거
- 2013.09.26 시민단체 서울대 시흥캠 일방독주 우려표명
- 2013.09.26 전국 최초로 지역 중소기업 제품 판매
- 2013.09.26 “무리한 추진사업 원점 재검토를”
크리스토퍼리더십 시흥 36기 수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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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앞에만 서면 입이 굳어 말을 하지 못했는데 지인이 추천한 리더십 교육을 받고 이제 당당해졌어요.” 한국크리스토퍼리더십 시흥36기를 수료한 삼성자동차 시화대리점 대표 이경해(51)씨의 말이다. |
돈을 주고 국가기술자격증을 빌려 아파트를 관리한 업체와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시흥경찰서는 국가자격증 소지자들에게 돈을 주고, 자격증을 빌려 아파트 수십 곳을 위탁받아 관리해 온 15개 업체 5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적발된 시흥시 소재 A주택관리 등 15개 업체는 국가자격증 소지자들에게 자격증 대여료 명목으로 월 10~30만원을 지급하고 월 급여를 지급한 것처럼 회계처리 하는 방법으로 아파트관리업체로 등록, 아파트 667단지를 관리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관리업체는 주택관리업체 등록시, 형식적 요건에만 부합하면 사후 관리 감독이 철저히 이루어지지 않는 점을 악용해 사무실에 주인 없는 책상만을 두고, 마치 전문 인력 기술자가 상근으로 근무하는 것처럼 속여 아파트를 관리해 온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밝혀졌다.
경찰은 일부 아파트 위탁관리업체가 돈을 주고 국가기술자격증만 대여 받아 주택관리업체로 부정 등록·운영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 국가기술자격증 부정 대여자를 포함한 무자격 아파트 관리업체 15개 업체 56명을 검거했다.
시흥경찰서 관계자는 “위탁관리업체에서 국가기술자격증 소지자들에 월급여로 150~300만원을 지급한 것처럼 회계 처리한 것에 주목, 차액이 아파트 위탁관련 선정과 재계약시 로비자금으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대 시흥캠퍼스 일방 독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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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서울대 시흥국제캠퍼스 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의 공론(公論) 수렴 없이 일방독주 해온 과정을 납득할 수 없다는 시민단체 항의<본보 9월5일 보도>에 즉각 반박하고 나섰다. |
中企 제품판매 팔걷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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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시화점이 전국 최초로 지역 중소기업이 생산하고 있는 제품 판매에 팔 걷고 나서 화제. |
한류우드 조성사업과 GTX사업, 유니버셜 스튜디오 유치 등의 실패로 김문수 지사의 도정 8년에 대한 종합적인 진단과 쇄신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최재백 의원(민주·시흥3)은 4일 열린 제28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무리한 추진사업의 원점 재검토 등을 요구했다.
최 의원은 ‘시화반월단지’개발을 서민경제를 살리는 경제활성화 방안으로 창조경제 실현의 거점으로 제안했다. 이어 수도권교통본부의 구조적 문제점 지적과 함께 파견공무원 생계 보조비 지급 규정의 부당성, 최근 5년간 181명의 해외연수 실시 등 불필요한 예산낭비의 요소를 지적했다.
최 의원은 제3경인고속도로 정왕IC의 혼잡 문제에 대해 “건설 당시 불평등한 보상합의와 매매계약도 감내했던 시흥시민들을 위해 2010년부터 지켜지지 않고 있는 정왕IC 개선사업비의 미계상은 ‘계약위반’”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2008년 완공 목표로 진행된 수인선 전철사업이 장기화되고 있다며, 연계성도 없는 ‘어천~봉담~고색’ 구간만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은 시공업자를 위한 특혜성 공사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2012년 B/C 분석결과 1.04로 사업성 검증을 받은 ‘월곶~판교 복선전철’ 사업이 GTX와의 연계 분석에서는 0.89로 낮게 평가하고 있다”며 “무리한 GTX 추진에 대한 ‘중앙정부의 딴지걸기’로 경기도가 월곶~판교 복선전철의 조속 착공을 위해 적극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