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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15 포크레인과 함께 사는 여성 CEO ‘정순미 사장’
- 2010.04.15 말 뿐인 대중교통개선, 마을버스노선 연장...시흥시 “명분 없다”
- 2010.04.15 시화지속위 민간위원공모 ‘짜고치는 고스톱?’
- 2010.04.15 MOU 천국’ 시흥시…최근 들어 매주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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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시장 취임이후 22건 체결, 업적 쌓기 논란
“서울대가 들어온다는데 MOU가 뭐예요?”. 최근 서울대 국제캠퍼스MOU체결이후 MOU에 관해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시흥시 공식 행사 중 빠지지 않고 거의 매주 OOO 협약식이 등장하고 있다. 이처럼 발에 차일 정도로 시흥시가 ‘MOU 천국’이 됐다. ‘공동협력’ 외에 구체적 실효성이 없는 단순히 노력하겠다는 립 서비스에 불과한 MOU(업무협약)가 김윤식 시장 집권 이후 20건을 넘기면서 지방선거를 의식한 스펙 쌓기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본지가 지난 2008년 8월부터 4월 8일까지 시흥시가 체결한 협약(MOU)체결 현황을 입수해 분석한 결과 모두 30건의 협약이 체결됐으며, 김윤식 시장 취임직후인 지난해 6월 1일 서울대 국제캠퍼스 유치를 위한 공동추진단 결성 협약을 시작으로 군자지구 관련 협약 5건 등 지금까지 모두 22건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올해 들어서는 무려 15건에 이르는 협약을 체결해 한 달 평균 5건씩 협약을 체결해 전시행정 남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장 큰 핵심을 차지하고 있는 협약중 하나인 서울대 국제캠퍼스에 대한 협약은 투자 유도는 배제한 채 서울대 브랜드 유치를 위한 햇볕협약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양해각서 내용에 재원조달방안이 빠져있어 자칫 시흥시 재정이 서울대 문제로 파산위기에 처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시흥시는 서울대 국제캠퍼스 부지에 대해 캠퍼스 부지는 한화로부터 매입한 가격에, 그리고 나머지 부지는 조성원가에 제공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져 이에 대한 큰 틀의 보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올해 들어 체결한 협약은 중소기업육성자금 취급 협약, 상공회의소 공동협력사업 추진협약, 창업보육센터 확장 건립 사업 협약,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 협약, 외국인근로자 직업능역개발사업 협약, 생명의 나무심기협약, 지역교육협력 협약, 평생학습진흥 업무협약, 경기정원박람회 협약, 사회복지전문자료실 개설 협약, 서울대 국제캠퍼스 관련 협약, 자원봉사희망터 협약 등이며 그리고 지난 8일 마사회 사회공헌기금 협약식을 가져 내용보다는 홍보에 치중한다는 지적이다. 선심성 협약이 마구잡이식으로 양산되자 일부시민은 “협약을 급조할 게 아니라 중장기적 관점에서 시 발전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먼저 만들고 구체적인 내용이 담긴 협약을 수립하는 것이 올바른 수순”이라고 꼬집었다. 또 다른 시민 원 모씨는 “당장 가시적인 성과도 없는 협약을 임기 중에 눈에 보이는 성과물로 만들어 재선 도전을 유리하게 끌고 가려는 의도”라고 주장했다. 전직 공무원인 권 모씨는 “법적 구속력이 없는 MOU는 일종의 서비스성격이 강하며, 협약 체결 후 대신 사업협력 등을 제안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진행하는 MOU의 경우, 실제 50%미만에서 성사될 뿐”이라고 강조했다. 한상선 기자 sshancho@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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