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22. 16:01

김영군(50, 한)/ 대불대학교 아동영어교육학과 1년 재/(전)한나라당 시흥을 조직국장

 


●김영군

-출마의 변: 정왕동에서 태어나서 정왕동에서 자라고 정왕동에서 생업을 이어가고 있는 여러분들의 절친한 이웃 김영군입니다.

저는 어린시절  옥구산에서 오이도갯벌에서 산으로 들로 바다로 뛰놀며 천혜의 환경에서 자란것을 참으로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월은 변하여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정왕 2, 3, 4동에는 공단과 상가와 아파트 주거지역으로 탈바꿈하여 개발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에따르는 부작용으로 공해와 오폐수, 지역경제의 침체현상으로 상권이 활성화 되지 못하고 있고, 지역민을 위한 교육, 복지, 문화 등 이루 수없이 많은 산적한 과제를 안고 생활하고 있음을 주민 여러분들께서 더욱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저의 평생을 이곳 정왕동에서 보내면서 이곳 발전을 위해 많은 단체활동을 하면서 봉사도 하고, 주민자치에 참여도 해보았습니다만, 모든 일이 예산이 따르는 일이기에 속시원하게 정왕동 발전을 위해 한 일이 없다는 것을 제 스스로 자인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 김영군은 지역주민 여러분의 부름을 받아 이제 제도권하의 시의회로 나아가 진정한 내고장 발전을 위한 일을 하려고 합니다.

정왕동 지역에는 저보다 훌륭한 선배, 동료, 후배분들이 계시지만 그분들의 자문과 도움으로 제가 시의원이 된다면 지역상권활성화, 명문교육기관설립, 편리한교통, 주민복지⦁문화시설의 확충, 일자리창출을 위한 예산확보 및 추진을 위하여 저의 모든 것을 다 바칠것입니다.

시흥시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시의원을 12명을 선출하게 됩니다.

시의원 모두가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시의원들이 원하는대로 예산을 확보할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저는 한나라당 당무를 맡아보면서 많은 것을 현장에서 체험하였습니다. 주민자치위원장을 하면서 시정의 행정을 터득하였고, 몸소 경험한바 있습니다. 이러한 저 김영군을 시의회로 꼭 보내주셔서, 민간인으로서 지역발전의 한계를 극복하고 제도권하의 시의원으로서 진정 지역발전을 위한 일을 해야겠다는 것이 출마의 변입니다.

  

Posted by 시흥오아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