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2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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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가 정왕동 1771의 1 일원 군자지구 본격 개발에 앞서 시범단지 조성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부지면적은 총 43만8천여㎡로 공동주택용지 14만6천㎡를 비롯해 중앙공원과 문화집회부지를 분양·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시 미래도시개발사업단은 이달 중으로 시범단지 기본구상 및 공모지침서 작성 용역을 마치고 시범단지 공모 공고에 이어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업단은 시범단지 위상을 고려해 주관사는 종합시공능력평가 20위 이내로 제한하는 등 도시개발법에 따른 공모를 통해 11월말까지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12월초에 심사 및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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